더 베이직하우스, SPA ‘더클래스 어번코드’ 런칭
더 베이직하우스, SPA ‘더클래스 어번코드’ 런칭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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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직하우스의 ‘더클래스’가 스타일에 민감한 남성을 위해 영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더클래스 어번코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더클래스 어번코드(The Class Urban Code)’는 8월 27일 롯데백화점 안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건대시티점,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총 5개 매장을 선보인다.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입점할 계획이며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여 기존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더클래스 어번코드는 다음 세 가지 키워드로 전개된다. 첫 번째는 ‘스테이(Stay)’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것. 스타일의 민감한 남성 고객을 위해 매장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해 맞춤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희귀한 헤어용품과 슈케어 용품들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가격 대비 높은 품질(Cost)’이다.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해 높은 볼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즉각적인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Trend)이다. 캠스콘, 몬캐스트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가장 트렌디한 채널과 협업해 유연하게 소통해나갈 방침이다. 

더클래스 어번코드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전 매장에서 ‘그루밍족’을 위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키트를 제공하는 것.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남성의 그루밍을 위한 프리미엄 영국 브랜드 빅블루바 쉐이빙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만원 할인권을, 정장세트 구매 시에는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남성들의 필수 제품인 슬랙스와 셔츠는 각각 2만원, 1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하며, 모든 증정품은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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