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출연료 “5억 이상, 섭외하려면 1년 전 연락”
하정우 출연료 “5억 이상, 섭외하려면 1년 전 연락”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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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출연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빅썰 코너에서는 CJ E&M의 캐스팅 팀장 양성민씨이 출연해 본방보다 더 재미있는 스타 캐스팅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양성민 팀장은 “가장 캐스팅이 어려운 배우는 하정우다. 하정우는 이미 내년까지 영화 4편이 이미 잡혀 있다. 그래서 하정우를 섭외하려면 1년 전에 연락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하정우의 출연료를 묻자 그는 “공식적인 출연료는 5억 이상이다”며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이영애가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성민은 최근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배우 오달수에 대해 “찍었다 하면 1000만 명을 돌파한다. 제작사에서도 오달수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정우 출연료,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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