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신비소녀 CF 시절 미모 ‘몽환적’
‘해피투게더’ 임은경, 신비소녀 CF 시절 미모 ‘몽환적’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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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의 과거 TTL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비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놨던 TTL광고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임은경은  “당시 계약서에 비밀유지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뻔뻔하게 (광고 속 소녀가) 나 아니라고, 나였으면 좋겠다고 거짓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임은경이 데뷔한 1999년 이동통신사 CF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광고 속 임은경은 카메라를 무표정으로 바라보며 무표정으로 신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임은경이 10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8월 27일 개봉.

[‘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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