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구찌 스토어, 오픈 7일 만에 ‘관심↑’
현대百 판교점 구찌 스토어, 오픈 7일 만에 ‘관심↑’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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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신규 오픈한 구찌 스토어가 오픈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로운 스토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스토어로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투영, 제품 고유의 매력과 특징이 돋보일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 

스토어 전반에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뉴트럴 계열 컬러가 사용됐으며, 콘트리트 패널 및 대담한 패턴과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대리석 바닥, 정교한 디테일의 모던한 금속 선반 등이 특징이다.

구찌 스토어는 약 296.3제곱미터(약 90평)의 규모로, 여성 핸드백과 남성 러기지 라인, 슈즈와 실크 및 액세서리 라인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구찌는 오픈을 기념해 오직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스트리치 소재에 뉴 다크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뱀부 데일리(Bamboo Daily)’ 핸드백과 클러치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잇 백으로 부상한 ‘디오니서스(Dionysus) 핸드백 컬렉션’의 다양한 버전을 소개한다. 브랜드 고유의 G 모티브와 더블 타이거-헤드 클로져 장식이 특징적인 디오니서스 핸드백은 입체적인 수작업의 벌 자수 장식 스타일, 제라늄 플라워 프린트의 블룸 라인까지 폭 넓은 구성으로 스타일에 따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구찌 스토어는 다양한 제품과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브랜드의 새로운 감성을 적극 반영한 컨셉으로 더욱 차별화된 쇼핑 공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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