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재팬 푸드 페스티벌서 ‘스탬프백’ 서비스
페이뱅크, 재팬 푸드 페스티벌서 ‘스탬프백’ 서비스
  • 미래한국
  • 승인 2015.09.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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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가 ‘재팬 푸스 페스티벌’과 제휴를 맺고 9월 19일까지 강남역 주변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진행한다.

‘재팬 푸스 페스티벌’은 강남역 주변에 위치한 카쯔야, 갓덴스시, 마루가메제면(강남 1호점, 2호점), 모스버거, 요멘야 고에몬, 레타스, 와타미의 점포를 방문해 음식을 먹은 후 스탬프를 받아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탬프백(STAMPBAG)’이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해당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1번씩 받을 수 있다. 단, 한 번 방문한 매장에서는 스탬프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이렇게 3개 매장 이상을 방문했을 때부터 1회 방문할 때마다 경품권을 1장씩 받을 수 있다.(1인 최대 5장) 페스티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항공권 및 호텔), 서울-도쿄 간 항공권,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마루가메제면 강남 2호점에서 ‘제1회 재팬 푸드 페스티벌 in 강남’의 개막식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쯔야, 갓덴스시, 마루가메제면, 모스버거, 요멘야 고에몬, 레타스, 와타미 등의 점포와 후원 업체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여기에 재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사사야마 타쿠야 총무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 쿠마노 노부히코 소장 등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주최자 토리돌코리아 시미즈 타카유키 대표이사는 “주변의 일본 음식점 운영 업체 대표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번 저팬 푸드 페스티벌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와서 이번 행사가 열리게 됐다”며 “일본 음식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재팬 푸스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탬프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탬프백’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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