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 출시
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9.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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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아름다운 인도양 바다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Breakfast by the Sea at Rock Bar)’를 출시했다. 

아야나 리조트는 최근 최고의 일몰과 칵테일을 즐기려 락바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락바에 225석을 추가로 설치, 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데크를 선보였다. 

리조트 측은 발리의 유명한 일몰과 칵테일 명소인 락바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내놓았다. 바로 락바에서 즐기는 ‘바다에서 아침 식사(Breakfast by the Sea)’를 제공하는 것. 

‘바다에서 아침 식사’는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짐바란 발리의 스위트 룸과 빌라 및 리조트 내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들을 초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특별한 조식을 통해 손님들은 락바의 인상적인 석회암 절벽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매혹적인 경사 레일을 타고 자신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 아쿠아 마린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조명 아래의 아침 식사 경험은 파라다이스의 절정을 느끼게 해준다. 

락바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인도네시아식, 건강식(Healthy), 멕시칸식(Mexican), 하이난 치킨 죽(Hainanese Chicken Congee) 4가지로 준비돼 있다. 수용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프론트 데스크나 자신의 버틀러를 통해 하루 전 사전 예약하는 것을 권한다.

락바의 세 가지 독특한 조식메뉴는 하루의 기분을 업시키고, 각각의 식사는 신선한 코코넛과 맛있는 에스프레소 음료의 선택으로 시작된다. 친절한 웨이터는 직접 손으로 만든 베이커리의 화려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바다에서 아침 식사’는 락바의 특별한 야외 세팅으로 인해 기상 조건에 따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취소될 수 있다. 이때는 다른 조식 레스토랑들인 파디 레스토랑이나 토게 레스토랑, 다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락바의 확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환상적인 락바에서 즐기는 아침식사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 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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