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 양성하는 국사교과서 문제 국정전환이 해법이다"
"반역자 양성하는 국사교과서 문제 국정전환이 해법이다"
  • 미래한국
  • 승인 2015.09.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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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양성하는 국사교과서 문제 국정전환이 해법이다"
2015. 9. 10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이상진

국민 1만명 대상 정부 여론조사 결과 학부모 56.2%가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정 한국사과서를 찬성한 이유는 응답자의 78.3%가 '국가 차원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들은 국사교과서를 좌편향 시켜 학생들을 의식화교육에 이용하고 있다. 좌익 세력들은 애국교과서 사용을 막기 위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폭력과 협박으로 막았다. 

교학사교과서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새정치연합 배재정 의원은 교학사국사 교과서에는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유관순 열사를 여자 깡패로, 5.18을 폭동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배 의원 발언을 받아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이 이를 대서특필하고 전교조와 좌익시민단체가 교학사국사교과서가 나오기도 전에 생매장 시켰다.

좌익세력의 공세로 산고 끝에 출판된 교학사한국사교과서 채택을 새정치연합 전교조 좌익시민단체가 폭력으로 저지하고 학교장을 협박하여 채택을 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좌편향 역사교과서가 독식을 했다. 민주외치는 좌익세력이 폭력과 협박으로 애국교과서 채택을 막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좌익 전교조 시민단체 새정치연합 선동꾼들이 조직적으로 달려들어서 북한 전체주의적 통제와 탄압을 교과서 채택 과정에서 자행했기 때문에, 상식적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를 검인증에서 국정으로 바꾸려는 것이다.

정부여당이 한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좌익세력 폭력에 교과서 채택도 마음대로 못하는 교육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다.  어떠한 이유에도 역사는 진영 논리에 따라 춤을 추어서는 안 된다. 역사교과서가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남남갈등을 생산하고 있다. 교과서에 대해서만큼은 이념을 떠나 사실을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가 진영논리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남북분단의 준 전시국가에서 국가정체성을 확립할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국가적 임무다. 국사교과서 선택과정에서 벌어진 좌익세력의 비민주적 행위를 제압하기 위해서도 국정으로 전환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은 국사교과서가 국정화되다면 다음에 좌익정권이 들어서면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개정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검정교과서도 마찬 가지다. 집필지침서를 좌익정권 입맛에 맞게 바꿔놓으면 현재처럼 좌경화교과서가 된다. 현재국사교과서가 좌경화일생이 된 것은 이명박정부 이주호 교육부장관 때 국사교과서 집필지침서를 좌경화된 국사학자들에 마껴 만들었기 때문에 좌경화교과서가 된 것이다.

세계 역사에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 대한민국근대사를 폄훼한 좌편향 된 역사 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 북한과 체제경쟁을 하면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발전사를 폄훼하는 ‘자학의 역사관’을 가르치면서 대한민국을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 

이는 역사 왜곡을 넘어 반역행위다 국사교과서는 체제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교육수단이다. 국가가 체제와 국가를 긍정하는 교과서를 배척하고, 부정하는 교과서만 채택, 교육을 시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정부는 이런 자살행위를 방치, 내지 방조해온 책임이 있다. 

좌편향 교과서로 조국을 증오하는 법을 배운 학생들이 군대에 들어가 국군의 좌경화도 우려된다. 남북한의 좌익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보장을 수호해야 할 국군까지 오염되면 체제는 무너진다.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북한정권을 비판하는 책은 단 한 권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전체주의적 좌익선동 세력이 학생들을 오염시키고 있다. 반역사적-반교육적 교과서를 허용하는 나라는 반역을 허용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수호 차원에서 국사교과서 국정전환을 서둘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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