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10월 베네데이 뮤지컬 ’고래고래’ 선정
카페베네, 10월 베네데이 뮤지컬 ’고래고래’ 선정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09.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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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오는 10월 베네데이 이벤트를 맞아 뮤지컬 ‘고래고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50회차를 맞이한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베네데이 공연은 국내 최초로 뮤지컬과 영화가 동시에 기획된 작품 ‘고래고래’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고래고래’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9만9천원에서 50% 할인된 4만9천5백원, OP석은 4만4천원, R석은 3만8천5백원, S석은 2만7천5백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공연 당일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데이가 50회차를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음악이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100회, 200회에 이르기까지 항상 같은 마음으로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고래고래’는 목포에서 무명 밴드 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도보로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무엇보다 실력파 배우 정상윤, 한지상은 물론, god 손호영, 2AM 이창민 등이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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