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남북한의 셈법과 동북아 국제정치
[포럼] 남북한의 셈법과 동북아 국제정치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5.09.1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한반도 8월 위기의 숨은 그림'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원장 김형기)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평화재단 3층에서 ‘한반도 8월 위기의 숨은 그림 : 남북한의 셈법과 동북아 국제정치’를 주제로 제71차 전문가포럼을 개최한다.

평화연구원은 "지난달 북한군의 목함지뢰 도발과 우리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재개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8.25 합의’와 남북한 대화, 연이은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분석, 전망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오승렬(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조한범(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구위원이 “8월 한반도 위기와 남북관계 변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정철(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교수가 “최근 동북아정세 변화에 대해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남기정(서울대 일본연구소 연구부장) 부장이 “한반도 위기 이후 일본의 국제정치는 변할 것인가?”, 전가림(호서대학교 교양학부대학 교수)가 “중국 전승절 이후, 동북아 국제정세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