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300만 회원 시대
한국자유총연맹 300만 회원 시대
  • 박현우
  • 승인 2015.09.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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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회장 “앞으로 1천만 회원 시대를 열겠다"
▲ (사진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 이하 자총)이 300만 회원 시대를 선포했다. 

자총은 16일 오전 자총 야외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한택견연맹(회장 김상훈, 100만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30만명),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 8만명),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총회장 한관희, 6만명) 4개 단체와의 단체회원 가입 행사를 통해 300만 회원 시대를 열었다.

허준영 회장은 “자총이 앞으로도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여러 단체와의 업무협약 및 단체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 전개해 1천만 회원 시대를 열겠다”며 “여러 단체들과의 교류협약 및 단체가입을 통해 외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자총이 교육, 봉사, 교류 활동 등 여러 분야에 함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실도 다지는 조직으로 거듭나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총은 향후 단체들과의 교류협력을 강화시키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애국심 고취, 미래세대 양성,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공동사업과 캠페인 등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저서 『6.25전쟁 1129일』 150만권을 기증한 부영그룹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광술 시애틀지부 회장에 대한 해외특보 임명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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