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가 밀크빙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유혹을 콘셉트로 올해 출시된 밀크빙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행사에는 7,500인 밀크빙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브레쉬에비뉴의 밀크빙수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우유얼음 베이스에 견과류가 더해져 눈꽃빙수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아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브레쉬에비뉴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구우며,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본사 1층에 있는 개발센터에서 한 달에 1~2번 정도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밀크빙수 등 여름 신메뉴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쉬에비뉴는 현재 직영점 12곳과 가맹점 3곳 등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