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스냅챗 공개
버버리,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스냅챗 공개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10.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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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진행한 버버리의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여과 없이 버버리 스냅챗 플래폼을 통해 공유한 것.

이번 촬영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의 감독 하에 진행됐다.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세트장에서 2016 봄/여름 캠페인을 촬영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보여졌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9월 처음 선보인 2016년 봄/여름 쇼의 테마인 ‘펑션리갈리아(FUNCTIONREGALIA)’의 키 룩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추가적인 캐스트와 프린트 캠페인은 봄/여름 시즌에 맞춰 공식적으로 2016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냅챗의 유저들은 가장 먼저 버버리 패밀리에 합류한 해잇 벨라비 맥카시, 미샤 하트, 루쓰 벨, 엘리자 페어뱅크, 리암 가드너과 루이 존슨 등 버버리의 최신 광고 캠페인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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