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난방기 ‘테이블 히터’ 업그레이드 출시
코퍼스트, 난방기 ‘테이블 히터’ 업그레이드 출시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11.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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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가 가스 히터보다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테이블 히터’는 120도 간격의 근접센서(IR센서)가 내장돼 있어 테이블 히터 중심부에서 60-70cm까지 사람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 히터가 켜진다. 

100cm 이상 멀어지면 약 5초 후에 메인 히터는 꺼지고 보조 히터(소비전력 300w)만 작동하여 테이블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하여 언제든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 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돼 있어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가스히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 이상 감소한다. 아울러 자동 근접센서(IR센서)의 작동으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하고,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용을 50% 이상까지 절감해 준다. 

코퍼스트 김정호 대표는 “테이블 히터는 다리와 발 쪽에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여 난방효율이 높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 때나 테라스나 통유리 입구 쪽의 난방이 취약한 공간에 테이블과 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반응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 

한편,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농업용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바닥형 난방기, 전기 온수기, 테이블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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