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마지막 날엔 호텔 스파 패키지를
발리 아야나 리조트, 마지막 날엔 호텔 스파 패키지를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11.11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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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Last Day Hotel Spa Package Bali)’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이후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했다. 아야나 리조트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웰빙 의식(wellbeing ritual)과 건강한 점심식사(healthy lunch) 등을 통해 호텔을 떠나는 시간까지 최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 

우선 하프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는 2시간 20분동안 꽃잎 발 세척,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 약초 꽃 욕조, 발리니스 마사지,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선택, 스팀, 사우나 & 자꾸지 등이 제공된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1인당 Rp2,276,000++(한화 191,870원)이다. 

또, 2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461++(한화 52,434원), 3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659++ (한화 74,954원)이다. 이 금액은 10% 서비스 비용과 11% 정부세가 부과된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는 호텔을 체크아웃 한 후, 고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패키지로 다양한 스파와 건강한 점심식사 등을 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에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해변에 위치해 있다.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 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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