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과거 판매한 인기 제품과 신메뉴를 출시해 메뉴 개편에 나선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과 정통 미국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날 인기 높았던 제품 4종과 미국 TGI프라이데이스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메뉴 등 총 1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콘셉트 확립과 아메리칸 그릴&바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10종은 에피타이저로 구운 쇠고기와 베이컨, 치즈, 피코데칼로 등으로 또띠아 속을 꽉 채운 특별한 멕시칸 요리 ‘비프 퀘사디야(16900원)’을 즐길 수 있다. 

페이보릿 메뉴 ‘씨즐링 스테이크&치즈(19900원)는 뜨거운 철판 위의 치즈에 스테이크와 메쉬드 포테이토, 야채를 또띠아에 싸먹는 메뉴로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 종류별로 인기가 많았던 파스타 5종으로 크림파스타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바삭하게 튀킨 ‘모짜렐라 크림파스타(16500원)’, 화이트 와인에 졸인 신선한 해산물과 파스타의 만남 ‘씨푸드 마리나라 파스타(18500원)’, 닭가슴살과 케이준 소스로 맛을 낸 ‘케이준 치킨파스타(12900원)’, 바다향 가득한 ‘씨위드 크림파스타(15900원)’, 바삭한 닭가슴살과 새콤한 마리나라 소스가 어우러진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13500원)’가 있다. 

샐러드 3종은 바비큐 소스로 구운 닭가슴살이 올리간 ‘바비큐 치킨 샐러드(11500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치폴레 치킨 샐러드(9900원)’, 홀그레이 머스타드와 스테이크가 조화된 ‘스테이크 샐러드(13500원)’로 각각 다른 소스와 함께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및 메뉴 개편 운영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는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이번 인기 메뉴 재출시 및 다양한 신제품을 많은 고객들이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