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리가 남성 향수 ‘페라리 맨 인 레드’(Ferrari MAN in RED)를 출시했다.

‘페라리 맨 인 레드’는 강렬한 베르가못 향이 특징으로 시더, 통카빈으로 마무리되며 매혹적이고 스위트한 잔향을 남긴다. 

또, 페라리의 슈퍼카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우아한 곡선라인의 레드 컬러 바틀은 섹시하고 강인한 남성상을 표현, 실버 메탈릭의 프랜싱 호스와의 조화를 이루며 품위와 세련미를 더한다.

페라리 향수 측은 “페라리 맨 인 레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렬한 향과 동시에 스위트한 잔향으로 여성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을 향수”라며 ”강렬하고 모던한 레드 컬러의 바틀과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에게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페라리 맨 인 레드 EDT’는 50ML, 100ML로 구성됐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익퍼퓸 매장 및 드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