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국우파 그 빛나는 승리의 기록들
대한민국 애국우파 그 빛나는 승리의 기록들
  • 미래한국
  • 승인 2015.12.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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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특집(上)] 나는 대한민국의 아스팔트 우파다 / 아스팔트 우파들의 성공 공식

종북 주사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 그들의 약점을 집요하고 일관되게 공격

▲ 이동호 미래한국 편집위원

‘우파운동’을 계속하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그것은 내가 하는 운동이 정의롭다는 신념과, 종국에는 기필코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일 것이다. 외롭고, 혹독한 거리로 나를 내모는 힘. 그것은 신념의 힘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사적 성공을 이룬 나라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식민지에서 해방된 많은 제3세계 나라들 중 유일하게 ‘산업혁명’과 ‘민주주의 혁명’을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다. 6·25 전쟁 직후 대한민국은 폐허였다. 아무도 이 쓰레기 더미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의 꽃이 피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우파들 일어서다

그러나 우리는 일어섰다. 그리고 세계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옳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관한 사람들의 예측이 틀렸다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을 폄하하는 세력들이 존재한다. 종북(從北) 주사파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저주한다.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를 ‘정의가 좌절된 실패의 역사’라고 규정한다.

종북 주사파들은 인류 최대의 실패 사례이며 전 세계의 웃음거리인 북한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사사건건 대한민국의 실수에는 저주를, 북한의 3대 세습과 치명적인 인명 살상과 실패에는 눈을 감는 외눈박이들이다. 

애국우파들의 승리의 기록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세력에 대해 응징하는 애국우파가 출현했다. 그들은 외롭고 힘든 과정을 견뎌냈다. 그리고 거대한 악(惡)의 세력에 대항하여 승리의 기록을 만들었다. 

전교조를 불법화 시키고, 정의구현사제단의 반(反)대한민국적 활동을 중지시킨 영웅 이계성은 말한다. “정의는 거짓을 이긴다는 신념이 용기를 주었다”고.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은 “한 가정의 살림살이도 엄마가 바로 서면 기울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역사상 최초로 엄마들이 거리로 나서는 애국활동을 조직했다고 말한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최대집은 “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수행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와 그의 동지들은 노무현 정부 시절 2005년 9월 5000여 명의 종북 시위대에 맞서 불과 수십 명의 동지들로 용감히 맞섰다. 그는 자신의 행동은 대한민국의 성공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신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행동하는 대한민국 애국우파는 지난(至難)한 활동의 결과 ‘승리의 기록’들을축적하기 시작했다. 싸움에는 사기가 중요하다. 전쟁에서 전세가 불리할 때 아군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이 명장(名將)이다. 모택동은 국민당군에 패퇴하여 1만 리를 도주하는 소위 ‘장정’을 할 때 큰 판에서는 계속 패해 도주했지만, 도주 도중 소규모 전투에서 조그마한 승리를 조금씩 거둬 공산당의 사기를 유지했고, 결국 승리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애국우파는 승리의 경험이 부족했다. 이제 우리는 승리의 경험으로 무장한 든든한 부대를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부대들이다. 이들의 승리의 경험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는 애국우파들에게 승리의 확신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애국우파의 활동을 조용히 성원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애국우파들의 승리의 기록에는 공통점이 있다. 적을 분명히 알았다. 그리고 폭로했다. 종북 주사파의 정체를 정확히 알았기에 이들은 종북 주사파의 약점을 집요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공격했다. 이계성은 먼저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의 실체를 다음과 같이 정확히 폭로했다. 

“우리는 먼저 전교조의 참교육이 그들 주장대로 ‘참다운 인성교육’, ‘부정부패 없애는 교육’, ‘촌지 없애는 교육’, ‘창의성 교육’이 아니라, 실제로는 ‘민족 교육’(대한민국은 미제 식민지다. 미국을 몰아내고 해방시키자), ‘민주 교육’(노동자·농민 수탈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제거하고 혁명을 통해 인민민주주의를 설립하자), ‘인간화 교육’(인민민주주의 설립, 민중에 의한 연방제 통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정확히 알고, 확실하고 집요하게 공격 

이계성의 집요한, 그리고 정확한 폭로에 전교조는 ‘참교육’이라는 용어를 버리고 ‘희망교육’이라는 용어로 바꿨다. 이계성은 나아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실체를 교인들에게 폭로했다. 그리고 좌익 신부가 있는 교회에 나가지 말고, 헌금하지 말자는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이 행동강령은 평소 좌익 사제의 활동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교인들의 활동에 불을 댕겼다. 좌익 신부들이 있는 교회의 신자와 헌금이 현저히 줄기 시작한 것이다. 좌익 사제들은 더 이상 종교의 허울을 쓴 좌익 활동을 계속할 수 없었다. 

전교조가 처음 출범할 당시 명분은 당시 교육계에 만연했던 ‘촌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을 이용했다.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인 ‘경제투쟁’인데, 일상의 불만을 투쟁으로 조직하여 정권 퇴진 투쟁으로 나가게 하는 전술이다.  그 이면에 그들이 실제로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 데는 귀신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약점은 그들의 주장이 허위, 거짓이라는 점이다. 그 허위, 거짓을 정확하게 타격하면 공산주의자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조영환도 공산주의자들의 약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좌익세력은 실천적 지식에 강세를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진실성이 빈약하다”는 그의 말대로 좌익세력의 치명적인 약점은 ‘진실성, 즉 그들 주장이 허위와 거짓이라는 점이다. 

종북 주사파들은 소위 ‘계급투쟁론’을 신봉하는 자들이다. 계급투쟁론에 따르면 세상은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나뉘어 있다. 모든 착취계급들을 혁명을 통해 절멸시키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고, 사회의 모순도 그대로 존재한다.

따라서 계급이 없어지는 유토피아 세상을 향한 폭력투쟁 과정에서 모든 것이 정당화된다. 계급해방을 위한 혁명을 위해서는 어떤 사기, 공갈, 살인, 강도, 갈취, 반인륜적 범죄들마저 정당화되는 것이다. 

그들의 전략 전술은 폭력혁명을 위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순진하고 선량한 국민들을 폭력 현장으로 내모는 것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지점이 공산주의자들의 최대 약점이다. 그들은 세상 모두를 속일 수는 없다. 이들의 행동을 예의주시하여 앞의 말과 뒤의 행동을 꾸준히 관찰하면 이 거짓쟁이들이 발붙일 곳이 사라진다. 

또 다른 승리를 위하여 

대한민국 애국우파들의 소중한 투쟁의 결과 종북 주사파들은 앞으로 나서는 행동을 꺼리고 있다. 그들의 정체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민국 애국우파들이 드디어 승기를 잡은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운동에 나이가 많고 적음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서석구는 말한다. 

“70대, 내 나이가 어때서. 아스팔트 우파하기에 딱 좋은 나이인데.” 

바로 이 분들이 대한민국 애국우파의 주력부대다. 우리는 이 영웅들의 승리의 기록을 소중히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또 다른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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