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P2P대출 플랫폼 ‘펀더스’ 오픈 베타 런칭
페이뱅크, P2P대출 플랫폼 ‘펀더스’ 오픈 베타 런칭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1.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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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Fundus)와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

페이뱅크가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를 오픈 베타 런칭했다.

펀더스(Fundus)는 다양한 투자상품 구성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 및 실시간 매출·수익성 확인으로 리스크 관리 서비스에 차별성을 뒀다. 

이번에 오픈하는 펀더스는 기존 P2P대출 플랫폼 업체들이 다소 제한적인 대출 상품을 제공한 것과 달리, 약 4만여개의 당사 POS 및 스마트 ATM단말기 설치 가맹점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다이렉트 마케팅 채널 확대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대출매장의 실제 사업운영실태 분석 및 관리를 위한 세무기장 서비스 모바일텍스 시스템을 적용해 현금 흐름과 미래가치를 분석하고, 예측 가능한 조기경보시스템 제공으로 투자금의 안전성을 최우선했다. 

펀더스는 신용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할 뿐만 아니라, 은행 대출심사역과 투자금융 리스크 관리 전문가 출신이 대출심사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대출받은 매장에는 스탬프백 앱을 통해 광고와 홍보지원 및 실시간 이벤트 적용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증대되고, 리워드 쿠폰발급과 인증도 가능하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기존 사업모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는 다른 P2P대출사와 차별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펀더스을 통해 새로운 대안투자의 가치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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