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새콤달콤 딸기 디저트 뷔페 론칭
W 서울 워커힐, 새콤달콤 딸기 디저트 뷔페 론칭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1.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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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의 우바(WooBar)에서 오는 1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W  마켓 베리’ 딸기 특선 디저트 뷔페를 론칭한다. 

W 서울 워커힐 호텔 최고의 베이커리팀이 선사하는 ‘W 마켓 베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딸기를 주재료로한 30여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올해 ‘W 마켓 베리’ 콘셉트는 딸기의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색을 돋보이게 하여 최대한 딸기 그대로의 자연스런 매력을 살린 디저트를 선보이는 것. 특히 디저트 섹션, 라이브 스테이션, 핑거푸드 섹션으로 나뉘어 예년에 비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메뉴를 내놓을 예정이다. 

신선한 딸기를 이용해 W 호텔 만의 스타일과 컬러를 입힌 30여 가지의 딸기 디저트가 차려질 ‘디저트’ 코너에서는 딸기 롤케이크, 딸기 크레이프, 딸기 펀치, 딸기 요거트, 딸기 마카롱, 딸기 타르트,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에클레어, 딸기 우넛 등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가진 디저트가 소개된다. 

즉석에서 쉐프가 직접 요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모찌, 딸기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씨앗 호떡 등이 준비돼 맛과 함께 요리과정을 보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2016년 ‘W 마켓 베리’에서는 W 서울의 시그니처 일식 레스토랑인 ‘나무’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나무 쉐프들이 특별히 선보이는 딸기를 이용한 이색적인 초밥 요리, 딸기 크림 치즈롤, 딸기 연어롤 등이 차려진 ‘핑거푸드’ 코너가 새롭게 출시된다.

빅크람 무즘다 총지배인은 “바쁜 일상 중에 잠시의 달콤한 휴식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색다른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문화인 ‘W T Time’을 선보여온 W  호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차별화된 디저트 뷔페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각 1부: 오후 2시–3시 30분, 2부: 오후 4시-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 시간대 별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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