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상큼한 봄 닮은 코롱 향수 2종 출시
에르메스, 상큼한 봄 닮은 코롱 향수 2종 출시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2.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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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천연의 향이 가득한 신제품 향수 두 가지를 출시했다.

예술적 감수성과 장인의 노하우가 합작돼 탄생시킨 컬렉션으로 에르메스 퍼퓸의 전속 조향사인 장-끌로드 엘레나와 2014년 전속 조향사로 합류한 크리스틴 나이젤이 각각 새로운 코롱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노란색의 보틀의 ‘오 드 네롤리 도레’는 오렌지 꽃에서 추출한 에센스로 뿌리는 순간 생기있게 감싸는 오렌지 꽃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황금빛 지중해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사프란이 들어가 에르메스만의 섬세하고 클래식한 향이 특징이다.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는 루바브의 원초적인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제품이다. 달콤하고 순하지만 상큼하고 아삭한 향과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향기가 특징이며, 달콤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시킨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에르메스 퍼퓸 ‘오 드 네롤리 도레’와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는 2월 25일부터 신세계 본점과 경기점 에르메스 퍼퓸 부티크와 신세계 강남점 에르메스 퍼퓸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사진=에르메스(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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