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발렌티노 파리컬렉션 참석 ‘압도적인 미모’
신민아, 발렌티노 파리컬렉션 참석 ‘압도적인 미모’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3.11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신민아는 지난 3월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16 봄/여름 컬렉션에서 마이크로 비즈 장식으로 디자인 된 락백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였던 마스크 참 장식이 있는 미니 드레스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롱코트를 매칭해 발렌티노가 추구하는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시크하게 연출했다.

특히 패션쇼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이번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은 관중을 바로 예술 작품으로 끌어들이는 행위인 Happening -수동적인 관중들을 활동적인 주체로 변모시켜 상호적인 환경으로 인지하는 예술 작품-의 급진적인 문화를 시도한다.

아울러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심오하고 자유분방한 인간의 감정과 유사한 발레, 음악 등의 변하지 않는 표현의 형태를 통해 이를 전달하고자 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