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리복 채드 위트먼 이사, 마일로 오현준 부대표

리복이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 플랫폼 마일로(MYLO)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리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구축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 개발 및 지원 업무를 함께 전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멤버십 체제로 운영되는 마일로의 플랫폼 서비스가 가진 이점을 살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획성 있는 건강한 삶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피트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한다. 

마일로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특화된 플랫폼을 통해 마일로와 제휴한 3백여개의 파트너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옮겨가며 요가, 필라테스, 댄스, 크로스핏,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원하는 만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리복은 오는 26일 진행될 커뮤니티 이벤트 마일로 데이(MYLO DAY)를 포함해 플레이 마일로(PLAY MYLO), 마일로 우먼스(MYLO Women’s) 등의 주요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도 행사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소비자들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며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기획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