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환상적인 일몰과 씨푸드 디너를
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환상적인 일몰과 씨푸드 디너를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4.0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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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아야나 리조트의 해안절벽에 위치한 락바(Rock Bar)가 ‘씨푸드 디너 메뉴’를 새롭게 내놓았다.

락바는 인도양 바다를 느끼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믹솔로지스트가 열대 과일 주스와 갖가지 향신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다양한 시그니쳐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씨푸드 디너는 저녁 7시부터 새로운 지중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락바의 신메뉴는 왕새우, 깔라마리, 문어, 바다가재와 정어리, 황새치, 농어 등 최고 등급의 해산물로 구성됐다.  

발리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가장 신선한 생선과 조개류를 공수한다. 특히, 락바는 프라이빗한 저녁식사와 낭만적인 모임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최근 규모를 확했다. 

공간 확장으로 인해 락바는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손님들은 카페식 테이블에서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인상적인 형태의 VIP용 라운드 데크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등 다양한 좌석을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라운드 데크는 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인도양 위에 난 다리로 연결돼 있다.   

편안한 라운지 형태의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동안 아야나의 세계적인 DJ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운다. 일몰이 절정에 달하는 동안에는 중독성 있는 하우스 비트가 흘러나오고 해가 진 후에는 누 디스코 장르의 사운드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발리 남쪽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와 발리 앤 림바 짐바란 발리는 조용한 여가를 꿈꾸는 커플들, 환상적인 가족여행, 각종 행사와 비즈니스를 위한 최신식 시설 등 여가와 출장 여행객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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