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최고호텔 등급 ‘5성’ 획득
리츠칼튼 서울, 최고호텔 등급 ‘5성’ 획득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4.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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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이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받았다.

서비스는 물론 객실, 레스토랑, 주방 등 호텔의 모든 공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뤄졌으며, 1000점 배점 중 90% 이상을 차지해 4월 8일자로 등급을 인정받았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별로 등급을 정하는 방식에는 암행평가가 포함돼 상대적으로 어려운 심사라는 의견이 많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중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입증할만한 최고 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5년 2월 오픈한 리츠칼튼 서울은 격조 높은 실내 장식, 375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 바와 델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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