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다바 바 앤 그릴 레스토랑’ 오픈
발리 아야나 리조트, ‘다바 바 앤 그릴 레스토랑’ 오픈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4.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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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가  ‘다바 바 앤 그릴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다바 바 앤 그릴 레스토랑’은 90헥타르에 달하는 열대지역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리조트 내 초록빛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다바 레스토랑은 씨푸드 그릴과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인 다바에서 모든 연령대의 식도락가들은 가장 선호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일류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불쇼도 관람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의 리버풀 가까이에 위치한 다바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리조트가 자랑하는 일몰과 해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다바는 저녁 6시부터 운영하며, 마티니 바는 친구, 가족과 함께 일류 칵테일을 맛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워크인 와인 셀러를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으며, 이노매틱 와인 디스펜서(Enomatic Wine dispenser)에는 다양한 뉴월드 와인들이 진열돼 있다. 이 디스펜서는 산화 작용 방지 기능이 뛰어나 와인을 개봉한 뒤 3주까지 와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준다.

뛰어난 그릴 메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고기 소믈리에가 매일 저녁 상주하며, 손님의 취향에 맞는 소고기를 추천해준다. 또, 소금 소믈리에가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소금이 가득 진열된 카트와 함께 각 테이블을 찾아 다니며 어울리는 소금을 제공한다.

다이닝 공간에는 9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좌석과 16개의 와인 라운지가 있다. 10~1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두 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소규모 모임이 가능하며, 5성급 아야나 리조트의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편안한 분위기의 VIP와인 라운지에는 4인용 테이블 4개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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