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어베인뮤직, 소아암 어린이 위해 ‘따뜻TOM나눔’
탐앤탐스-어베인뮤직, 소아암 어린이 위해 ‘따뜻TOM나눔’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5.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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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어베인뮤직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탐앤탐스와 어베인뮤직은 지난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서암강당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커피와 음악과 사랑 가득한 따뜻TOM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탐앤탐스의 커피클래스와 어베인뮤직 소속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먼저 탐앤탐스 아카데미의 트레이너가 강사로 참여한 커피클래스는 핸드드립으로 진행되었다. 병원 관계자와 가족은 물론 어린이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어베인뮤직 소속 뮤지션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으로 유명한 울랄라세션을 필두로 후니아, 5NL(오늘), 덕환, Dex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잠시나마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웃음을 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 완치하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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