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회장, 박지성과 17일 ‘드림 토크 콘서트’
에어아시아 회장, 박지성과 17일 ‘드림 토크 콘서트’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5.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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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17일 진행되는 ‘드림 토크 콘서트’는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꿈과 희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고 싶다고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모든 이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Now Everyone Can Fly)”이라는 모토 아래 2002년 단돈 1링깃(원화 약 300원)과 부채 4,000만링깃(원화 약 120억 원), 항공기 2기로 시작해 2016년 현재 항공기 202기를 보유하며 100여개의 취항지로 운항하는 항공사의 그룹 회장이 되기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되고,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가 되고,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며 에어아시아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맺게 된 인연, FIFA 마스터코스에 합격하며 축구행정가가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내디딘 첫발까지.

꿈을 향해, 성공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온 그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대한민국 청년들과 꿈과 고민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드림 토크 콘서트’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접수는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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