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아역 조연호 매력에 퐁당 ‘우쭈쭈~’
‘딴따라’ 혜리, 아역 조연호 매력에 퐁당 ‘우쭈쭈~’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6.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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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조연호가 지성-강민혁을 제치고 ‘딴따라’ 촬영현장의 최고 인기남에 등극했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조연호(나찬희 역)를 사랑스럽게 돌보고 있는 혜리(정그린 역)-강민혁(조하늘 역)-공명(카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연호는 극중 싱글대디 나연수(이태선 분)의 다섯 살 아들 나찬희 역을 맡아 엄마미소를 유발하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솔직하고 똘똘한 말투, 올망졸망한 표정으로 ‘찬희맘’을 대거 양산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조연호와 아이컨택을 시도하고 있다. 조연호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리고 앉은 혜리는 엄마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조연호는 혜리의 눈맞춤이 부끄러운 듯 수줍게 고개를 숙여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조연호를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강민혁과 공명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명은 온몸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장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인간 놀이기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공명은 양손으로 조연호를 끌어안아 올린 채 빙글빙글 돌며 친형처럼 즐겁게 놀아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연호 전용 햇빛 가림막도 등장했다. 바로 조연호를 뒤에서 살포시 안아 햇빛을 가리고 있는 강민혁. 그는 뜨거운 봄 햇살이 따갑지는 않을까 시종일관 조연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살짝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미 조연호의 치명적 귀여움에 흠뻑 빠졌음을 증명한다.

한편, SBS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딴따라’ 혜리 조연호,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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