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살벌함 어디로? ‘화기애애’
‘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살벌함 어디로? ‘화기애애’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06.0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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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배우들이 웃음의 신으로 등극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이하 ‘국수의 신’) 측은 극중 살벌함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 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서로를 향해 날선 칼날을 숨기고 있는 천정명(무명 역)과 조재현(김길도 역)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반전 모습이다. 여기에 늘 진지한 카리스마로 똘똘 뭉쳐있는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은 햇살 같은 미소를 짓거나 셀카를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봄 부터 드라마의 중반을 넘어선 현재까지 동고동락하고 있는 배우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남다른 돈독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러한 배우들의 탄탄한 호흡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천정명 분)은 친자확인서를 보고 김길도(조재현 분)와 김다해(공승연 분)가 부녀관계임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이처럼 궁락원을 둘러싸고 더욱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어떤 2막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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