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한국국제관광전’ 참가
발리 아야나 리조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한국국제관광전’ 참가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6.11 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6)’에 동시 참가한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il)는 여름 휴가와 방학을 겨냥, 가족여행객 유치와 가을에 결혼하는 허니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아야나 리조트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리조트 안내지도,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미치 소노다(Michi Sonoda) 마케팅 이사는 “두 박람회는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찾는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들이다”며 “리조트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가족여행 고객들이 많은 주요 시장 중의 한 곳이다. 한국인들을 위해 정규직 전담 직원을 두고 있고, 조식에 한식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8·10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ㆍ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총 1019개의 부스를 꾸린다.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만날 수 있다. 60여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별 여행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그리스, 터키 등 기존 참가국외에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페루, 자메이카 등이 새로 참가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