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자카르타’ 50만원대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자카르타’ 50만원대 특가 판매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6.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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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요금을 선보인다.

이번 특가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6만원, 자카르타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0만원부터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해 부담 없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승객 한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예약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중 오전 9시~ 오후 5시반: SEOULGARUDA, 주말 오전 6시~오후 4시: INCHEONGARUDA)과 WhatsAp 메신저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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