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운샤브샤브, 여름 신메뉴로 더위사냥
이랜드 로운샤브샤브, 여름 신메뉴로 더위사냥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6.3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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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운샤브샤브의 여름 신메뉴 ‘여름 보양 복어강정’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샤브샤브’가 여름 보양식으로 더위 사냥에 나선다.

로운샤브샤브는 6월 30일부터 더위가 이어지는 9월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 신메뉴 11종을 이달 30일 출시한다.

예로부터 건강을 잃기 쉬운 삼복(三伏) 더위에는 고기붙이로 국을 끓여 먹는 등 보신 음식으로 기운을 보강하고, 시원한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이겨내는 풍속인 ‘복달임(복놀이)’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다. 

로운샤브샤브는 이에 착안해 여름철 기력 보충을 위한 복달임 음식으로 샤브샤브를 제안하고, 대표 보양 식재료인 닭고기와 저지방 고단백 복어를 주재료로 한 스테미너 보양식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인 청포도, 매실, 오징어, 감자를 활용한 여름 별미 등 11가지 계절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신메뉴 11종은 ▲여름 보양 복어강정 ▲보양삼채 초계무침 ▲팥 스무디 ▲양파 열무 막국수 ▲청포도 화채 ▲새콤달콤 해파리 냉채 ▲여름 삼색전(애호박전, 부추장떡, 옥수수전) ▲별미 오징어채 튀김 ▲울릉도 부지깽이 감자밥으로 구성된다. 

특히, 저칼로리∙고단백∙저지방 식품인 복어를 가지와 함께 튀겨 버무린 ‘여름 보양 복어강정’과 닭고기, 삼채를 톡 쏘는 겨자소스에 무쳐낸 ‘보양삼채 초계무침’은 고급 보양 식재료와 신선한 채소로 만들어 스테미너 요리로 제격이다. 팥을 얼음과 부드럽게 갈아 만든 건강 음료 ‘팥 스무디’는 달콤하고 고소한 팥 고유의 풍미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 외식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 가입 고객에게는 로운샤브샤브 이용 시 파인애플에이드를 1인당 1잔 씩 무료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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