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눈빛에 포즈까지 ‘멋짐’ 걸치고 모델 포스
이광수, 눈빛에 포즈까지 ‘멋짐’ 걸치고 모델 포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07.24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광수가 강렬한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이광수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표정들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큰 키와 작은 얼굴, 황금 비율로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매컷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물들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이광수의 화보 촬영은 자유로움이 짙게 배인 무드로 연출되었다. 그는 진지하고 그윽한 눈빛, 자연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광수는 자신이 참여한 작품들과 연기에 대한 노력, 좋은 선후배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최근 종영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의 아들 ‘민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그는 “어머니였던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보며 깨달은 바가 커요. 저도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죠”라고 털어놨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안투라지’에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전했다. 이광수는 “배우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서먹한 사이일 때부터 본래 친하다고 생각하면서 행동했어요. 서로 나이도 비슷해서 쉽게 가까워졌죠”라고 말했다. 

이광수의 화보와 진심을 담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광수 화보, 사진=인스타일]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