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 한정 출시
롯데리아,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 한정 출시
  • 이두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08.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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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하게, 미치게’ 매운 청양고추 햄버거 등장
▲ 롯데리아가 트리플 핫 페퍼 소스로 강렬하고 화끈한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를 한정 출시한다. / 사진제공 = 롯데리아

햄버거 브랜드들의 '매운맛'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버거킹의 캡틴스파이시, 맥도날드의 앵그리상하이버거에 이어 롯데리아도 청양·베트남·인도산 고추 3종으로 극한 매운 맛을 구현한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를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고추 3종과 숯불향을 입힌 패티로 식감을 살린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를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는 청양 고추, 베트남 고추, 인도산 크러쉬드 페퍼 3종의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버거에 활용해 극한 매운맛이 돋보이는 신제품이다. 또한 숯불향을 입힌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더블 패티로 버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활용한 극한 매운 맛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극한 매운맛의 햄버거도 맛보고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는 더블 패티 제품에도 불구하고 단품 2900원, 세트 4800원에 선보이며, 착한점심 판매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 메뉴를 3500원에 판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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