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지수연동예금 16-8호' 출시
NH농협, '지수연동예금 16-8호' 출시
  • 홍준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09.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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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연동에 따른 수익률 결정 '수익성'···만기시 원금보장 '안정성'
▲ NH농협은행은 저금리환경에서도 원금보장 및 고수익이 가능한 '지수연동예금(ELD)16-8호'를 19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 /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저금리환경에서도 원금보장 및 고수익이 가능한 '지수연동예금(ELD)16-8호'를 19~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수연동예금 16-8호'은 KOSPI200을 기초로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12%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1.00~2.32% 수익률이 적용되고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미만 또는 12%초과이면 수익률이 연1.00%로 조기확정되는 ‘상승낙아웃형’ 예금이다.

이 지수연동예금은 만기 단일 예금상품으로서(2016년 9월30일~2017년 9월29일), 개인과 법인을 가입대상으로 하고 100만원 이상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만기까지 유지한 예금고객은 원금을 보장받고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이 적용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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