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BK 상권정보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 'IBK 상권정보 서비스' 출시
  • 홍준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09.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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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영역별 빅데이터정보 열람 개시
▲ IBK기업은행은 19일 전국 11만개 지역상권과 23개 세부업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IBK 상권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서비스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9일 전국 11만개 지역상권과 23개 세부업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IBK 상권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NICE지니데이타'와 제휴해 만든 이 서비스는 3800여개 행정동을 500m 단위로 세분화해 특정지역의 시장동향, 소비자 이용패턴, 유동인구, 유망업종현황 등의 상권정보를 10페이지 분량의 ‘IBK 지역상권 리포팅’으로 제공한다.

또 이 데이터서비스는 미용서비스, 음료·식료품소매, 커피·음료 기타 23개 업종의 지역별 예상매출, 동종업종 현황, 사업성 지표를 분석한 30페이지 분량의 ‘IBK 세부상권 리포팅’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두 리포팅 서비스를 모두 이용한 200명에게 SPC 모바일 기프티콘(1만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상권정보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출점전략과 마케팅 분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데이터서비스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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