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뭉쳤다! 인큐피아, 여행플랫폼 ‘투어벨’ 론칭
전문가들 뭉쳤다! 인큐피아, 여행플랫폼 ‘투어벨’ 론칭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0.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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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피아(Inqpia)가 여행상품 플랫폼인 ‘투어벨(TourBell)’ O2O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큐피아는 여행, 마케팅, IT 각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다. ‘투어벨 서비스’는 여행 상품 판매의 자격만 있다면 누구든지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 판매자의 수익 증진을 위한 멀티 채널 시스템이자, 판매자의 수익 증진을 위한 온·오프 마케팅 시스템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랜드 여행(싸일런스투어)과 IT(인큐피아)의 만남으로 현지 랜드 및 여행사들과 소통이 가능하며, 빠른 피드백과 수정이 가능해 서플라이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해외 APP(VIATOR, GET YOUR GUIDE)과 서비스를 주고 받는 API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어 해외 서비스에 투어벨 플랫폼에 업로드 해놓은 상품들의 해외 송출이 가능하다. 자동 번역기가 아닌 인력을 이용해 직접 통·번역을 통한 해외 APP 노출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국 및 일본 앱스토어(APP STORE),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 투어벨 서비스의 노출로 아시아 지역 외국인 손님에게 송출이 가능하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해 손님들이 현지에 도착 했을 때 가능한 투어, 패스 및 입장권, 트랜스퍼, 레스토랑 등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바로 받아볼 수 있다.

김영준 인큐피아 대표는 “투어벨은 20~40대 여성을 주 타깃을 하고 있어 타깃층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며 “우선 해당 연령층이 선호하는 A급 연예인 모델을 통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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