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이런 청정커플은 오랜만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이런 청정커플은 오랜만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0.0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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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 커플이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4회에서는 서로에게 더욱 의지하는 루이(서인국)와 고복실(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고복실은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혼자 귀가하다 비가 내리자 뛰기 시작했다. 이때 루이가 우산을 들고 마중나와 씌워주며 “무슨 일 있어?”라고 묻자 고복실은 루이를 끌어안으며 “너무 좋아서”라고 말했다.

루이는 “고백하는 타이밍 하고는 그렇게 좋아? 눈물 날 만큼?”이라고 장난스레 물으며 꼬옥 안아 줬다. 고복실은 “같은 하늘 아래 내 편이 있다는 게 좋다는 말“이라고 털어놓자 루이는 “나도 너무 좋아 네가 있어줘서”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서인국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품이 넉넉한 화이트 언발란스 울프엔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심쿵’ 남친룩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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