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강국 개척의 선구
해양강국 개척의 선구
  • 미래한국
  • 승인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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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와 함께 한국해양학회
잠재적 해양자원 총량 세계적 수준
▲ 해양연구원 조사선 온누리호가 남극 세종기지 앞에서 탐사중이다. 자료제공/해양학회
미래학자들은 흔히 21세기를 해양의 시대가 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해양의 시대’라는 말에는 해양이 국가나 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핵심요소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으며, 미개척지인 해양을 개척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국가만이 21세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해양학(Oceanography)이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종합과학이다. 바다와 그곳에 사는 생명체 그리고 바다와 연관 있는 모든 것에서 얻어진 자료 속에서 보편적인 원리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학은 지질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그 주위에 적용시킬 여러 학문을 포함한다. 한국의 미래에 해양학 연구가 중요한 이유로 서울대 해양학과 오임상교수는 △급증하는 인구문제와 에너지 고갈문제가 심각히 대두되면서 대륙붕 인근 연안에 대한 자원 조사, 조력, 파력, 풍력, 온도차 발전과 같은 해양 에너지 개발의 인류생존적 관점 △인근 연안에 대한 각종 개발과 선박의 침몰, 원유 유출로 발생되는 오염문제 해결 △항만, 공항, 해양 대교, 해양 부류물, 양식장, 해양 스포츠와 같은 해양공간이용을 통한 해양개발과 해양환경의 보전△해양과 관련된 국제분쟁, 협상시에 해양에 대한 전문적지식의 깊이와 준비가 국가이익 좌우 △매년 우리에게 다가오는 태풍, 해일과 같은 기상재해로 인한 해양재해의 여러 가지 피해를 최소하하는 방안 모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위와 같은 사항들에 대해 1966년 설립되어 실질적인 방안을 연구하는 한국해양학회는 회장 양한섭(부경대), 총무 한명수(한양대)교수를 중심으로 해양학의 발전 및 해양에 관한 지식의 향상과 보급에 공헌하고 있다.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자원도 빈약하지만 다행히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13,000Km의 해안선과 3,400여개의 섬, 풍부한 석유매장 가능성(최소 6억 배럴이상) 등의 잠재적 해양자원의 총량은 세계적이며 해양개발에 대한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런 해양환경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국가의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다. 해양학회 홈페이지 주소는 http://kso.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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