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한복 함은정한복, 이집트 최초의 한복패션쇼 디자인 맡아 성료
울산한복 함은정한복, 이집트 최초의 한복패션쇼 디자인 맡아 성료
  • 구하영 기자
  • 승인 2016.10.27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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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주 이집트 한국 문화원(원장 박재양)의 초대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의 진행 하에 정사무엘 단장이 연출을 맡은 함은정 한복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이집트 람세스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 한복 디자이너인 함은정 디자이너가 중동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이집트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에서 한복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알렸다.

이집트 람세스 호텔에서 ‘2016 Hanbok Story on the Nile River'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복패션쇼에서 함은정 디자이너는 한복홍보대사이자 한복외교사절단으로서 궁중, 전통, 현대의 다양한 한복 약 40여 벌을 무대에 공개하고 패션쇼를 이끌었다. 

특히, 22일 진행된 단독 패션쇼는 각종 언론사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으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함은정 디자이너는 2016 세계의상페스티벌 대상 수상 디자이너로서 지난번 이집트 대통령 방한 시 한복을 제작해 기증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볼리비아에서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 주최 하에 울산에서 전세계 40여 개국 대사를 초대해 전통혼례를 재연, 선보이기도 했으며, 올해는 국회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도 수상했다.

함은정 디자이너는 현재 울산에서 함은정 한복점을 경영하면서 울산한복을 이끌고 있으며, 약 20개국의 대사관들에게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함은정한복 관계자는 “이집트에서의 한복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왔다”며 “향후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곳에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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