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연구회 1,300회 기념강연
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연구회 1,300회 기념강연
  • 미래한국
  • 승인 2003.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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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5년 2월 시작해 매주 목요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조찬강연을 이어온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경영자연구회 조찬강연이 지난 15일 1,300회를 기록했다.국내 최고권위의 조찬 모임으로 국내 최고(最古) 최다회수를 이어가고 있는 경영자연구회 조찬강연은 매주 경제, 경영, 정치, 사회, 과학, 교육, 문화, 종교 등 전 영역에 걸쳐 전문가를 한 명씩 초빙해 전문지식을 나누는 친교, 정보교류의 장이다.인간개발연구원은 이날 1,300회 강연을 맞아 박근 전 UN대사와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을 동시에 초빙, ‘한반도 평화문제와 새로운 한미관계’에 대해 강연을 듣고 한미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강연에서 박근 전 대사는 “세계사적으로 볼 때 당대에 최강국이 된 나라는 그 당시 최고의 자유국가였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현재 미국이 지구상의 유일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대한 강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한 유종하 전 장관은 “우리나라가 남북공조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북한사이에서 일정 역할을 담당하려 하지만 그것은 큰 오판”이라고 지적하고 “우리나라가 미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출 때 북한이 우리와 뜻을 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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