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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예스24...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서점

김상민 기자l승인2016.11.10l수정2016.11.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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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kooup@naver.com

예스24는 1998년 6월에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서점 WebFox서비스를 개시, 1999년 3월에 주식회사 웹폭스로 법인전환하였다. 현재의 상호 (예스이십사주식회사)는 1999년 6월에 변경하였다. 또한, 2008년 5월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19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서점인 예스24가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온라인 서점의 경쟁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객들이 서점을 직접 가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였다. 또한, 예스24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총알배송(당일배송)을 통해서 고객들은 주문한 책을 당일에 수령 할 수 있는 고객가치를 제공하였다.

이에 멈추지 않고, 공연/영화 티켓, DVD, eBook등 다양한 문화상품 판매 사업을 확장하여 고객들이 종합적인 문화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스24는 항상 고객가치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대한민국 1등 인터넷 서점이 아닌 대한민국 1등 서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예스24는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또한, 작가측면에서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여 예스24가 단순히 유통채널이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예스24에서 운영하는 문화웹진 <채널예스>는 책, 영화, 음반, 공연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웹진으로 자리잡았다.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또한, 작가측면에서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여 예스24가 단순히 유통채널이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2015년 7월에 창간한 월간지 『월간 채널예스』는 인터넷서점 최초의 서평지로, 화제의 저자 인터뷰를 비롯해 스타 작가들의 다양한 칼럼을 소개하고 있다.

예스24는 1년에 약 600여건에 달하는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 행사는 물론, 어린이 독후감 대회, 대한민국 대표 작가와 떠나는 문학캠프,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책을 선정하는 올해의 책 시상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중 최초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고, 연 30만 건의 회원 리뷰가 작성되어 도서, 영화, 공연, 음악 등 문화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스24는 한국이퍼브를 통하여 1,800개의 출판사와 전송권을 계약하고,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2만권 이상의 체험판과 무료도서를 포함, 40만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스24는 컨텐츠 유통뿐만 아니라, 전자책 플랫폼 개발과 시장의 물리적 인프라 구축에도 앞서고 있다. 또한, 전자책 단말기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크레마 터치, 크레마 샤인, 크레마 원 그리고 크레마 카르타를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2015년 9월 선보인 크레마 카르타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스24는 전자책 단말기 판매를 기반으로 전자책 시장에서도 가장 강력한 사업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예스24는 2004년 영화 예매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07년 공연예매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왔다. 2015년 상반기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단독판매, 개봉 영화의 고른 흥행 등의 이유로 공연 및 영화의 예매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또한, 2015년 6월 광진구에 위치한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코리아를 인수하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를 통해서 공연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실현하였으며, 앞으로 이 부분을 더욱 확대하여 공연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계속 성장하는 시장으로 도서에 이은 예스24의 잠재적인 차세대 사업의 하나로 기대하며 공연장과의 제휴를 통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컨텐츠의 확보에 더욱 힘쓰는 등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업의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2014년 3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였던 한세예스24베트남과 한세예스24인도네시아 법인을 인수하면서, 해외사업의 진출부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소재한 동남아 지역은 압도적인 인구수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각 나라마다 언어의 차별성이 너무 크고, 아직은 인터넷관련 인프라가 100% 확립되지 않아 서구의 대형자본을 가진 온라인유통사가 접근하기는 어려운 시장으로 판단하였다. 예스24는 관계사인 한세실업의 현지 법인등이 물적 인프라를 이미 구축한 상태이므로 상대적으로 진출이 용이하고, 진출 이후 각 국가의 물리적 인프라 성장과 함께 커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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