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유선, 무공해 러블리 미소 ‘청초美’
‘우리 갑순이’ 유선, 무공해 러블리 미소 ‘청초美’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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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의 청정 미소가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속 깊고 사랑스러운 신재순(유선 분)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는 유선이 한겨울 추위도 녹일 것 같은 러블리 미소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은 하얀 눈을 맞으며 예쁜 반달 눈을 하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유선의 러블리 미소는 보기만 해도 행복이 전달되는 듯한 무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조금식(최대철)과 눈을 맞으며 걷고 있는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 돼 그 어느 때보다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순금(신재순-조금식)커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유선은 신재순 역을 통해 늘 안타깝고 슬픈 모습을 보여 주었던 터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에 담긴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29회에서는 유선이 초롱(박서연)에게 “같이 살 때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제 못 온다”라고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극 후반부, 옥탑방을 나서려는 재순의 팔을 조금식(최대철)이 붙잡으며 마무리돼 앞으로 순금커플의 애정전선은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모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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