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경제규모 북한의 28배
남한 경제규모 북한의 28배
  • 미래한국
  • 승인 2003.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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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 우리나라 60년대 말 수준
북한경제의 수준과 구조는 우리나라의 60, 70년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2년 북한경제성장률 추정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경제규모(명목 국민총소득·GNI 기준)는 170억 달러로 추정돼 우리나라(4,770억 달러)의 28분의 1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1인당 GNI는 762달러를 기록해 우리나라의 10,013달러의 13분의 1정도로 나타났다.북한의 산업구조를 보면 농림어업분야가 30%를 차지, 우리나라의 60년대 말의 산업구조와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북한은 최근 양호한 기상여건과 우리나라의 비료지원 등에 힘입어 농림어업분야가 4.2% 성장해 최근 북한 경제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지난 해 남북교역규모가 6억 4,000만 달러로 전년(2001년)대비 59.3% 증가했으며 북한 전체 교역규모의 28%를 차지한다고 밝혀 북한 경제성장에 남한의 지원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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