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평판] 이름값 못하는 기능성... 리복, 데상트, 나이키
[브랜드 평판] 이름값 못하는 기능성... 리복, 데상트, 나이키
  • 박철 기자
  • 승인 2016.12.13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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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러 브랜드들에서 보기 좋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땀 흡수와 자외선차단 등 운동복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제품이 많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며 꽤나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하지만 옷에 물이 닿았을 때 얼마나 빠르게 말라야 기능성 옷이다라는 정확한 기준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서울YWCA에서 실험을 한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여성용 운동복 19개 브랜드 제품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땀 흡수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강조한 리복과 데상트 제품이 실제로는 그런 표시를 안 한 브랜드의 제품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이키등 다른 유명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였다.

기능성 운동복 브랜드들의 제품의 가격은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운동복의 기능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 의해 소비되고있다. 그러나 기능성 옷이라고 홍보하며 실제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면 고객들의 실망감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기능성 운동복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별다른 기준이 제시되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비싼 돈을 주고 그 브랜드를 믿고 사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각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먼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브랜드협회 브랜드에디터 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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