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만드는 젤라또, 케이엘통상 ‘퀵샷’ 공급
누구나 쉽게 만드는 젤라또, 케이엘통상 ‘퀵샷’ 공급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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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순우 케이엘통상 대표가 젤라또 분배기 ‘퀵샷’을 통해 나온 젤라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케이엘통상이 누구나 손쉽게 젤라또를 만들 수 있는 위생적인 분배기인 ‘퀵샷(Quick Shot)’을 출시하고 본격 공급한다.

2007년 설립한 케이엘통상은 지난 9년간 이탈리아로부터 최고 품질의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장비를 국내 독점 수입해 유통하며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 골드 회원사이기도 한 케이엘통상이 최근 출시한 ‘퀵샷(Quick Shot)’은 ‘퀵샷(Quick Shot)’ 방금 생산한 젤라또 고유의 풍부한 맛과 쫀득한 질감을 손쉽게 그대로 구현한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젤라또를 생산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부피가 크고 고가인 소프트아이스크림 머신이나 젤라또 머신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또, 깨지지 않은 캡슐을 사용해 추출 시 파편이 젤라또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추출 헤드에 젤라또가 묻지 않아 언제나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복잡한 조작이나 번거로운 청소 없이 편리하게 정량의 젤라또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창조적인 기계와 위생적인 캡슐로 인정돼 2건의 발명특허(제10-1598460호, 제10-1615541호)가 등록돼 있고, 식품업체가 받기 어려운 인증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를 받기도 했다.

한편, 케이엘통상은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보노보나 젤라또’ 브랜드를 론칭했다. 뚜레쥬르 까놀리(아이스쿠키롤), 롯데월드어드벤처 캡슐젤라또 퀵샷과 까놀리, 청주국제공항의 파리바게트 매장에 입점됐으며, 까놀리는 학교급식으로도 납품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구순우 케이엘통상 대표는 “‘보노보나 젤라또’와 ‘큇샷’ 브랜드에 담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말 경기 안양예술공원 내에 젤라또 생산공장 및 연구개발센터를 준공했다”며 “편리하고 위생적인 젤라또 분배기 퀵샷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젤라또 분배기 ‘퀵샷(Quick Shot)’ 매장 설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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