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아중, 독보적 여신미모 ‘분위기 끝판왕’
‘더 킹’ 김아중, 독보적 여신미모 ‘분위기 끝판왕’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23 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아중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김아중은 12월 20일 발행된 월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2017년 1월 영화 ‘더 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아중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맡은 ‘상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준 재벌집의 딸이고 아나운서예요. 인성 씨가 연기한 남편을 위해 좋은 그림이 되어주는 여자죠”라고 소개했다.

이어 더불어 자신의 욕망도 채우고. 당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땐 '권력'을 비틀고 과장한 것이 매력적인 블랙 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까 현실주의 영화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가장 김아중다운 것’이 무엇인지 묻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지금은 저도 저에 대해 알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어쩔 땐 내가 배우 김아중 보다 사람 김아중을 한참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도 대중에게 잘 보이고 싶고 사랑 받고 싶죠. 그래서 관객 앞에 섰을 때 저 답지 않은 어떤 걸 하고 있을 때가 종종 있고요. 근데 결국 돌아서서 후회하거든요.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서 나를 포장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점점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싶어요.” 

김아중의 아름다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12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2017년 1월호(통권 제 8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