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 46.7%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 46.7%
  • 미래한국
  • 승인 2003.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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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사스(SARS) 여파로 차입 여건이 악화되면서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외채가 넉달째 증가세를 보였다.지난 13일 재정경제부는 ‘4월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대외채권 현황’을 발표, 우리나라의 총대외지불부담(총외채)이 월중 22억달러 증가한 1,392억달러, 총대외채권은 15억달러 늘어난 1,895억달러라고 밝혔다.이중 단기외채는 577억달러로 월중 21억달러 늘어,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총외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1.5%에 달해 넉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특히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의 비율은 46.7%로 2001년 3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외환보유액 중 단기외채와 1년 내에 갚아야 하는 장기외채 등 유동외채가 차지하는 비율도 올해 들어 꾸준히 늘면서 전년말(52.9%)보다 5%포인트 상승한 57.9%를 나타내는 등 단기 및 유동외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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