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어린이들 도와주세요”
김범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어린이들 도와주세요”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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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이 유니세프와 함께 연말 선행에 나선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과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동참했다.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가 전원 재능 기부로 참여한 ‘위액션’ 캠페인에는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 여자 어린이, 생명이 위태로운 5세 미만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이광수와 김지원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어 1월 3일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의 영상이 공개되고 이후 16일 김범, 유연석의 영상이 마지막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본 캠페인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 페이지(unicef.or.kr/weaction) 또는 검색창에 유니세프 위액션을 입력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는 모든 후원자 1,000명에게 [#every child] 뱃지를 선물한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스타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1년에는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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