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피부 본연의 미를 찾는다 - 카자흐스탄 페이셜 화장품 시장
[시장분석] 피부 본연의 미를 찾는다 - 카자흐스탄 페이셜 화장품 시장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6.12.28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서는 "피부 본연의 미를 찾는다 - 카자흐스탄 페이셜 화장품 시장" 보고서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페이셜 화장품 시장을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카자흐스탄의 여성들은 건조한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피부 보습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셀프 보습제를 만들어 쓰거나 십대 초반부터 화장을 시작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소득이 증가하면서 이미 제조된 화장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또 소비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제조업 기반이 미약해 현지에서 소비되는 화장품의 대부분은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 금액은 감소했지만 다른 품목에 비해 화장품 수입 규모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여성들은 어린 나이에서부터 화장을 시작해 페이셜 화장품 중 기초
스킨케어보다 색조 화장품 소비 규모가 더 큰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피부 본연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스킨(토너), 페이셜 크림, 클렌징 등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과거 유럽, 미국 브랜드가 지배했던 페이셜 화장품 시장에서 최근 피부색이나 피부유형이 비슷하다고 여기고, 또 천연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발달한 러시아, 한국 브랜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제품 정보는 TV 광고를 통해 접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제품은 선물로 받거나, 친구, 인터넷을 통해 보고 들은 사용 후기를 참고해 구매한다.

최근 카자흐스탄 페이셜 화장품 소비자들은 ▲ 천연재료를 이용한 해독제품(YES!
Natural & Detox), ▲ 멀티제품(All-In-One, One-for-All)을 선호하고 ▲ 수분감은
있지만 기름지지 않은 피부 표현(Waterly, but NOT Oily)이 가능하고 ▲ 여드름과 항노화 (Anti-aging)에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을 찾고 있다.

페이셜 화장품의 80%는 소매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방문 판매로 이뤄지고 있다. 제품별로 나눠보면 색조 화장품은 소매점 중에서도 뷰티전문점 판매가 중심이 되고 있는 한편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이외 슈퍼마켓, 약국, 드러그스토어에서도 많이 판매된다.

향후 카자흐스탄 페이셜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 천연성분 함유 및 화학성분 무첨가 홍보, ▲ 가격민감성 해소를 위한 다기능 멀티 제품 개발,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 및 판매, ▲ 안티에이징, 여드름케어용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 및 홍보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